맹수 호랑이는 사냥을 할 때, 번개같은 속도로 뛰어가 낚아채지만
짧은 그 한순간을 위해 오랜시간을 공들여 신중하게 접근한다.
-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다소 다르게 생각했다.
요즘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심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아닐까하며
마을을 추스리고 좀 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한다면 더불어사는 사회로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그림액자에서 걸어나오는 호랑이를 그렸다.
이제는 호랑이가 그림액자에만 있지말고, 나오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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