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Y MUSE
예술분야등 무언가 작업을 할 때 예술적 영감이나 도움을 주는 누군가를 흔히 뮤즈라고 말한다.
나에겐 ‘장 미쉘 바스키아’가 롤모델로써, 뮤즈로써
그의 작품, 가치관, 철학 등을 존경하는 ‘뮤즈’ 중 한 명이다.
앞면의
키비주얼의 디자인에서 바스키아의 아이덴티티 아트는 보이지 않지만
나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드러나고 ‘BE MY MUSE’라는 문구로
나에게 영감을 주는 바스키아를 현시대 트렌드로 해석해 표현했다.
레트로한 VHS 감성과 다양한 모노톤의 색 조합으로 이루어진 아트웍이다.
뒷면의
‘VOTRESENS’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슬로건, 로고로
‘너의 의미, 너의 감각, 우리의 감각’이라는 뜻이다.
2017 제2회 LnA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응모 - BE MY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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