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인줄 알았지? 사탕이야
이 옷을 처음 보는 사람은 점과 줄무늬가 있는 삼각형모양을 보고 수박 그림이 담긴 옷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삼각형 모양에 점이 박히고 끝에 줄무늬가 그려진 사탕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수박이라고 주장하고, 누군가는 사탕이라고
주장하는 이러한 갈등이 현재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만연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간, 직업간,
지역간 등등 사회 속의 많은 갈등의 상황에 저는 직관적인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박이든 사탕이든 fuckin sweet"
너무 많은 견해, 너무 많은 가치, 너무 많은
이념들이 섞여 불필요한 갈등이 재생산되는 현 사회를 가끔은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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